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이하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의 교전으로 가자지구Gaza Strip 유일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 작은 피해를 입었으나, 남아있는 성도 12 명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주님께서 가자지구에서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성도들을 기적적으로 보호해주고 계십니다. 그것이 아니면, ‘가자침례교회Gaza Baptist Church’가 계속 존속되어 온 이유를 달리 설명할 수 없습니다. 200만명의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있는 가자지구에는 현재 1,100명 미만의 기독교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 교회와 개신교 교회가 하나씩 있는데, 그 유일한 개신교 교회가 바로 ‘가자침례교회’입니다.” 폴린 아야드(좌측 두 번째)가 이끄는 가자침례교회 과부 지원 모임. 폴린 아야드는 가자침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