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떠나도 계속 핍박받는 중국 기독교인

중국을 떠나도 계속 핍박받는 중국 기독교인

중국을 떠나도 계속 핍박받는 중국 기독교인

지난 10년간 중국 당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 간 중국 기독교인 13명이 지난 10월 27일, 텍사스 주 미들랜드Midland에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 참가했다. 성경에 바탕을 둔 이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 Voice of the Martyrs Korea와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주관했다.

세미나를 인도한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중국 성도들이 중국을 떠나도 핍박 중단되지 않습니다. 부분적 이유는 박해에서 비롯된 트라우마가 평생 지속될 있고, 적절히 치료 않으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에 온 대부분의 중국 기독교인의 친척들이 여전히 중국에 살며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도 다른 이유입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기독교인 다수가 중국 정보부 요원의 치밀한 감시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한다는 점 역시 부분적인 이유가 됩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미국 콜로라도 크리스대학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에서 트라우마 치료를 전공하여 임상 상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현재 중국에 살면서 박받 있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성경에 기반을 둔 트라우마 회복을 직접 가르치고 있을 뿐 아니라 종교적 망명을 위해 중국을 떠난 기독교인들도 트라우마에서 회복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0 세미나 참석했던 기독교인들 중에 6명은 중국 선전 개혁성결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였다.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불리는 교회 성도들은 2019 중국에서 제주도로 피신했으나 2022 8, 종교적 망명을 위해 태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은 2023 4, 미국 입국 승인받았다. 현숙 폴리 대표가 섬기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교회 성도들이 한국에 처음 도착한 이후부터 매년 차례 핍박 훈련과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를 열었다 밝혔다. 지난 10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의 담임 목회자 판용Pan Yongguang 목사는 현숙 폴리 대표의 트라우마 회복 훈련을 회의비밀 병기 일컬었다.  

핍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중국 기독교인들이 지난 10월, 차이나에이드 스태프들과 함께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 참가했다. 성경에 바탕을 둔 이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가 인도하고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가 통역을 담당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상담사들은 트라우마 치료의 핵심이 트라우마를 겪은 개인이나 공동체가 그들의 삶에서 건강한 가족과 공동체가 평소에 이미 하고 있는 의식이나 방식들을 회복하고 강화시키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은 매일 드리는 가정 예배입니다.” 

지난 10 세미나에서 메이플라워 교회의 목사는, 자신의 교회에 소속있는 성도들이 전에 매일 가정에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지만, 순교자의 소리에서 주관하는 훈련을 받은 뒤에야  비로소 매일 예배를 가족 구성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아니라 트라우마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주요 수단으로 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때부터 판목사님은 한국이든, 태국이든, 지금 미국에서도, 교인들에게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 때마다 ‘확인 자‘ 내달라 부탁함으로 교인들이 매일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잘 다루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했다.   

지난 10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 보안상 익명을 요구한 다수의 참석자들은 다른 가족 살해당하거나 중국에 구금 , 혼자 있거나 배우자 미성년 자녀와 단둘이 살고 있다고 보고했다. 일부는 자신들이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감시당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근 휴대폰을 도난당한 한 사람은 중국 정부의 요원을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에 다른 중국인들과 어울리기가 불편하고, 이나 교회 직장 중국 요원의 감시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 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미국에 온 중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개최된 비공개 세미나에서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가 성경에 바탕을 둔 트라우마 회복 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통역은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가 담당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상황 이렇기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은 자신의 생존 아니라 중국 안팎에 있는 가족들의 생존에 여전히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면서, 그렇다고 트라우마 치료를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트라우마 사라지기를 기다리면 트라우마에서 회복 없습니다. 미나 참가자들이 간증한 대로, 그들 중국을 뒤에도 계속 박해와 트라우마 직면하고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트라우마 극복 전략은 트라우마를 겪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있는 전략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르치고 실천할 있는 전략으로 전문적인 전문 상담사가 필요하지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의 가정예배가 트라우마 회복 전략으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가정예배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 누구나 배워서 매일 분이라도 실천할 있는 전략입니다. 전략은 우리 눈에 보이는 상황이 어떻든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 해줍니다.”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는 하루 동안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음날 참가자 명을 만나 개인 트라우마 회복 위한 상담 시간을 가졌다.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가 2019년 중국에서 도피한 ‘메이플라워 교회’ 판용광 목사와 포즈를 취했다. 이 세 사역자는 지난 10월, 중국에서 핍박받은 적이 있지만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비공개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서 재회했다. 이번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와 차이나에이드가 함께 진행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세미나 참가자 중에는 미국에 개월 체류한 사람도 있고 10 이상 거주한 사람도 있었지만, 중국 남아 있는 가족들이 계속 핍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과 자신들이 미국에 파견된 중국 안전 요원들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의혹 때문에 모두 여전히 높은 수준의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회복 전략이 특히 중요합니다. 망명 신청자들은 새로운 나라에 는데도 핍박과 감시가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울해지기 쉬우며, 어떤 경우에는 중국에 있는 가족과 이상 연락 되지 않고 자신들이 중국을 떠난 뒤에 가족들이 위험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상태가 더욱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모든 것이 괜찮진다거나 모두가 안전할 것이라 사람들에게 거짓 약속을 하면 됩니다.  대신, 그들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인하는 트라우마에 대처할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을 갖추어주어야 합니다. 메이플라워 교회 목사님이 간증한 것처럼, 매일의 가정예배는 주님께서 이를 위해 우리에게 주신 ‘비밀 병기’입니다. 

중국 지하교인과 동역하는 순교자의 소리의 사역에 관하여 많이 알고자 하시는 분은 www.vomkorea.com/en/china 접속해 주세요. 또한 귀한 사역에 동역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가지 방법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납부 유형에서중국선택)
  2.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 옆에중국이라고 기재해주세요.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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