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노홍균 전도사가 순교한 지 76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복음을 전한다는 죄목으로 공산당에게 체포되어 1950년 8월 24일(음)저녁 8시 마을 뒷산에서 약 100여명의 공산 폭도들에게 몽둥이로 맞아 순교했다. 노 전도사는 전남 영안군 서호면 쌍풍리에서 출생하여 목포고등성경학교를 졸업하고 영암 서호면에 서호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 영암 천애교회, 강진 성전교회, 영암 독천교회를 거쳐 목포노회 파견 전도사로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에서 구림리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던 중 6.25를 만났고, 신앙을 지키다 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