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여전히 신실한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신실한 증언”입니다. 어려움과 위험, 심지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새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의 도시 도브로필리야(Dobropillia)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전쟁 한가운데서도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교회의 성도들이 물속에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 배경에서 냉혹한 현실의 소음이 들립니다. 대공 기관총 소리와 적군의 드론이 윙윙거리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