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4월 16일, 아름다운 용서의 모범,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 여사가 천국의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리 텐 붐 여사의 가족은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했을 때 유대인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여사의 가족 열 명이 체포되어 독일의 악명 높은 라벤스브뤼크Ravensbrück 강제 수용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여사는 잔인한 나치의 손에 많은 가족을 잃었지만 구세주의 사랑을 잃지 않았습니다. 석방된 후, 코리 텐 붐 여사는 세계 60개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자신에게 크나 큰 해를 끼친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코리 텐 붐 여사의 용서의 삶을 본받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탄자니아 기독교인 테미스토크레스 음가보나Temistocres Ngabona는 교회에서 철야 기도를 하던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칼로 공격당해 엄지손가락이 절단되고, 손가락들을 난도질당하고, 다리에 깊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2014년, 그는 이 공격으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살아 남았고, 아내 데보라와 함께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고 그 수익금으로 땅을 매입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