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지 Discipleship B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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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지

사역 개요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러시아, 동남 아시아 북한사람이 발견되는 어느 에서든지 북한사람들을 양육하는 현장사역자들과 동역하, 그들을 방문하여 사역에 요한 료를 제공합니다.이런 사역자료에는 양육 훈련 자료신약성경, MP3 플레이어, 의약품사역 보따리가 함되어 있습니다우리 양육지에서는 양육받는 이들이 자신들의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 사이에서 반복하고 모방하도록기독교 신앙의 기초적인 교리를 가르치고 모범으로 여줍니다.

탈북민을 양육하는 탈북민 : 지도자로 양육받고 있는 탈북 여성

지난 25년 간 북한사역을 해오면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신념은 북한 사람은 북한 사람이 양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지역 교회들과 후원자들, 심지어 탈북민들 조차도 ‘참된 양육’은 전문가들, 즉 한국의 목회자나 서양 선교사나 신학교에서 훈련받은 사역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탈북민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되었고, 그들을 진심으로 돕고자하는 교회에서조차 2등 시민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에게 양육받고 있는 장 선생

탈북민 기독교인은 잠재적인 지도자입니다. 북한 사회에 대한 지식과기존 인맥을 바탕으로 약간의 지도만 받으면 전문가로 사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탈북민 기독교인은 그러한 잠재적 지도자로 인정받기보다, 한국의 교회 문화에 순응할 존재, 즉 한국 방식으로 설교하고, 한국어 번역본 성경을 사용하며, 한국의 교회제도를 채택해야 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기독교는 핍박아래에서 평신도 지도자들을 통해 가장 강력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북한 지하교회는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계속 살아 움직이고 있고, 예배와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기독교인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 교회와 달리,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갖고, 아직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희망적인 이야기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날, ‘유유 학교Underground University(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탈북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선교사 훈련 학교)’ 학생 한 명이 우리를 찾아와 한 가지를 요청했습니다. 보안상 그 학생을 장 선생이라 부르겠습니다. 장 선생은 자신이 중국에 거주하는 소수의 북한 여성들과 오래 전부터 연락을 해왔는데, 그들 대부분이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깊고, 양육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니, 우리가 그 여성들을 양육하는 책임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절했습니다.

 

그 여성들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니라 북한 사람인 바로 그 장 선생이 그 북한 여성들을 양육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장 선생은 망설였습니다. 많은 탈북민처럼, 장 선생은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고, 마침내 장 선생은 발걸음을 내딛기로 동의했습니다. 이후 몇 개월,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들이 장 선생을 매주 만나, 성경을 신실하게 읽는 법, 덧붙이거나 추측하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르치는 법,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을 훈련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장 선생이 이전에 한국 교회에서 배운 내용 상당 부분이 신학적으로 옳지 않거나 부정확했고, 그녀가 본의 아니게 그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 선생이 중국에 거주하는 북한 여성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러나 장 선생은 그 일로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일을 계기로 장 선생과 그녀가 인도하는 북한 여성들 모두 더 깊이 양육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장 선생이 배워 온 정보들이 ‘옳지 않다는 점을 깨우쳐 주고’, 그녀가 더 단순하고 정립된 접근 방식을 배우도록 인내심을 갖고 도왔습니다. 즉,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를 충실히 따르고, 성경에 무언가를 덧붙이거나, 전에 들었던 익숙한 설교 내용에 맞추어 성경 말씀을 고치지 않도록 도왔습니다.

 

장 선생은 그 여성들이 우리의 존 로스John Ross 성경 번역 사역에 참여하도록 도우며 양육했고, 심지어 그 여성들이 더 건강한 친교 공동체를 세우도록 돕기 위해 직접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개인적인 가정 문제와 재정 및 직업 문제 때문에 장 선생이 사역자로서 그 모임을 계속 인도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많은 기도 끝에 우리는 장 선생을 공식적인 지도자 자리에서 잠시 제외하기로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이는 장 선생이 실패했다는 선언이 아니라, 그녀를 위한 배려의 표시였습니다.

 

우리는 성공으로 보이는 상태를 유지하기보다, 주님 앞에서 옳다고 확신하는 일을 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장 선생은 중국에 있는 북한 여성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격려하고 있지만, 전보다 더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 선생은 신앙에 별 관심이 없던 남편과 함께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진행하는 ‘지하 신학교Underground Seminary’ 에 등록했습니다. ‘지하 신학교’는 복음의 기초를 명확히 이해하고, 성경을 읽으며, 지하교인들에게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장 선생의 남편은 최근 성경을 읽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장 선생 부부는 지하 신학교 강의를 주의 깊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 선생이 이러한 양육 기간을 통해 잘 준비되어, 장차 지도자 역할을 다시 맡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5절 말씀대로, 기독교인 지도자의 자격은 실생활에서 드러난 인격적 성품으로 증명되며, 직함은 너무 빨리 주어져서는 안 됩니다.

 

동역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하 사역과 관련된 양육은 생산 라인처럼 기계적으로 찍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동역자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신실함을 우선시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Please Pray With Us For The Following Requests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 탈북민 선생과 그녀의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하신학교를 통해 장 선생 부부가 “자기 집을 다스릴 줄”(딤전 3:5)알고, 주님이 이 배움의 시간을 통해 장 선생 부부의 성품을 다듬어 주시고 주님의 시간에 북한사역의 지도자가 되어 다른 북한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Joe Sanders

    Says 7월 19, 2022 at 오후 10:44

    Sobering picture of the difficulty under COVID conditions etc plus persecution. Prayers for her and 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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