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MK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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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를 떠난 뒤,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님은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하시기 전 자유세계의 많은 사람 및 조직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이 비디오를 통해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After leaving Romania, Richard Wurmbrand had various experiences with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in the free world before founding the organization that became Voice of the Martyrs. Watch this video to hear the story!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는 루마니아 공산정권 치하에서 14년간 수감생활을 하며 그가 쓴 베스트셀러 저서 제목과 같이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실제로 한몸에 받았다. 몸값이 지불된 뒤, 2001년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순교자의 소리가 어느 교단에 속해 있는지 궁금해한다. 교단에 대한 리처드 웜브란트의 생각은 어땠을까? 이번 주 웜브란트와 수요일에서 머브 나이트 장로, 폴리 목사와 폴리 박사가 나눈 이 질문에 대한 대화를 들어보자!

Many people wonder about the denominational affiliation of Voice of the Martyrs. What did Richard Wurmbrand think about denominations? Let’s hear what Elder Merv Knight, Pastor Foley, and Dr. Foley have to say about these questions in this week’s Wurmbrand Wednesday video.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말은 슬프고 근심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고난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곤 합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나 타인들이 고통이 없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12장 1절의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은 더 나은 다른 길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계 각처에서 또는 바로 여기 우리의 땅에서, 과거에 또는 지금 우리의 시대에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망설임 없이 포기하거나 오랫동안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것을 전하는 일이 우리가 당할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치 있으며, 세상의 어떠한 능력도 심지어 죽음마저도 그 사랑을 멈출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그들이 걷는 길은 깊고 영원한 기쁨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평범한 삶인 것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세계 곳곳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남북한 두 나라에 퍼져 있는 오늘날의 조선 그리스도인들이 그 길을 기억하고 그 길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헌신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갖거나 애석해하거나 구출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핍박 받는 사람들과 함께 교제하고 협력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이 인간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가장 소중한 것이고, 그들 자신의 삶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가치라는 확신을 갖기 원합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1967년 루마니아의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가 설립했으며, 그는 자신의 믿음으로 인하여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13년 이상 구타당하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오늘날, 20여개 국가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순교자의 소리 단체들은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과 협력하며 웜브란트 목사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3년, 한국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한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박사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목적은 말씀과 행함 안에서 성경, 역사, 그리고 동시대의 증인들이 보여준 그리스도의 고난을 감수하는 사랑의 길, 한때는 알았으나 지금 북한에서 탄압받고 남한에서는 잊혀진 그 길을 기억하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이 조선에 주셨던 소명대로 그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신실했던 순교자들의 고백과 동일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세계 각처에 존재한 수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니케아신경에 기록된 모든 기독교 교리가 우리 신앙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니케아신경을 우리의 공식 신앙 선언문으로 이곳에 게시합니다.

니케아 신경

우리는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분을 믿습니다.

우리는 만세 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신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믿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하나님이시며,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며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이시고 창조함 받지 않으셨으며 하나님과 같은 본성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입으사, 친히 하늘에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성경대로 부활하사 하늘에 오르시어 성부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시리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그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시어 함께 영광과 경배를 받으시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죄를 용서함 받는 한번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바라봅니다.

아멘.

북한과 남한의 한국어는 40% 이상의 언어적 차이를 갖고 있고, 이로 인해 탈북자들은 남한식 한국어 성경을 읽는 것을 어렵게 느낍니다. 이것이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조선어 스터디 성경(신구약 합본)을 출간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목적은 단체만의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것, 또는 기존 번역본을 쉬운 말로 바꾸거나 있는 그대로를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목적은 언어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은 북한 방언으로 된 성경 번역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조선어 성경 본문이 북한 정부의 지시로 조선기독교도련맹 중앙위원회를 통해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조선기독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북한 국영교회를 운영하면서, 북한에 종교적 자유가 있다는 외부 선전을 돕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동 번역본(평양식) 성경을 제작했는데, 이는 1977년 대한 성서 공회와 함께 발간했던 공동 번역본을 기초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한 성서 공회는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많이 사용해 왔던 ‘교회적인’ 언어 사용을 자제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성경본문 번역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1983년 신약 성경 10,000권을, 1984년 구약 성경 10,000권을 출간했습니다.

1990년, 조선어 성경의 두 번째 개정판이 구약과 신약의 합본 형태로 발간되었습니다. 이 성경은 중국 성서 공회 연합의 도움을 받아 평양 보통 인쇄 공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개별적인 성경 번역본을 제작하는 대신, 원래 번역본에 약간의 수정과 변화만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 개정판의 목적 중 하나가 최초 공동 번역본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조선어 성경들을 발간하면서, 조선어 ‘하늘님(하늘의 신)’을 개신교의 ‘하나님 (오직 한 분이신 진짜 하나님)’으로 교체한 것 외에는 전혀 다른 수정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사명은 순교자들의 목소리가 침묵 속에 묻히지 않도록 우리의 목소리로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순교자’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계12:11, 개역개정)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충성된 증인들을 의미한다. 그리고 ‘소리’는 이 충성된 증인들의 가르침과 설교, 그리고 그들의 증언을 의미한다. 이러한 정의는 성경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갑자기 하늘에서 성경을 내려주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영감으로 된 흠 없는 그분의 말씀을 충성된 증인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셨다. 심지어 성경은 그리스도를 “충성된 증인”(계1:5)이라고 묘사하며, 충성된 증인이 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말해준다. 오직 성경만이 영감으로 된 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신실한 증인들의 간증, 곧 순교자들의 소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교회가 ‘참소하는 자’에게 승리할 수 있게 준비시키시는가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계 12:10-11).

이 타락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증언하는 일에는 사실 죽음이 수반되기도 한다. 이를 기억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순교의 초점은 죽음이 아니다. 순교는 신실한 증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헬라어로 ‘순교자’란 ‘증인’이란 의미이다. 순교자의 소리의 사명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폭력적인 행위를 보도하거나 단지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보다 우리의 사명은 순교자들의 소리가 그들의 신실한 증언에 가해지는 폭력에 의해 침묵 속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 창립자인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는 루마니아 공산주의 치하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의 증인이었다. 그는 함께 갇혀 있던 한 동료 수감자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죄수 신분이었음에도, 이 사람은 설교를 했다. 교도관들은 그를 감방에서 끌고 나와 때리고 다시 감방에 던져 넣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먼지를 털어버린 다음 이렇게 말했다. “제가 어디까지 말했던가요?”

때로 신실한 증인들은 죽음, 고문, 투옥으로 인해 자신이 설교를 중단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그들이 중단했던 곳에서 시작한다. 순교자들의 말씀을 찾는 일, 그리고 그들이 처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증거했던 장소에서,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로 그 메시지가 계속 살아있게 하는 일을 말이다. 또한, 우리는 이 메시지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그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있는 가르침으로 들릴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사역은 우리가 역사를 넘나들 수 있게 한다. 때로 순교자들의 목소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 그냥 잊히거나, 교회가 한때 알고 있던 것을 기억하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로 등한시된다. 한국 초기 기독교 순교자들이 특히 그렇다. 이들이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존경을 받긴 하지만, 그들의 메시지가 교회 모임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중요한 목소리로 선포되는 일은 거의 없다. 언약갱신 예배와 라디오 방송에서 그들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그리고 UU학교 및 제자훈련 프로그램과 자료에서 그들의 가르침을 나눔으로써, 우리는 한국 교회 가운데 순교자 영성의 회복을 이루어 나간다. 우리가 모일 때마다 행하는 성만찬을 통하여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을 비롯해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게 죽음을 맞이했던 우리 이전의 모든 형제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이와 같은 사명을 감당하는 세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역사상 모든 곳의 그리스도인들과  몸을 이루어 그들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증언을 하지 않는다면우리는 결코 참된 교회가   없다. 순교를 십자가로 생각해보라. 십자가의 가로 부분은 오늘날 전 세계의 순교자들을 나타낸다. 그리고 십자가의 세로 부분은 모든 역사 속 순교자들을 나타낸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교회의 증언은 우리의 보물이자 책임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받아서 지켜내고 전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책임 지우신다.

둘째 순교자들의 목소리를 우리 자신의 목소리로 만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갈  있다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순교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육체적인 핍박과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가는 주님의 손에 달려 있지만,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헌신했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죽고 오직 그분을 위해 살기로 언약을 맺는다. 그러므로 순교자들은 폭력적 행위가 아닌 세례의 물을 통해 만들어진다. 신실한 증인의 삶을 사는 법은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우리가 역사상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가 교회에 맡기신 증거를 우리 각자의 증언으로 지켜내고 전함으로써 배울 수 있다.

셋째순교자들의 소리가 살아있도록 하는 이는 바로 하나님이시다그분의 사역에 동참할 우리는 그분의 도구로서섬기는 특권을 얻게 된다. 시편 116편 15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비록 세상이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들을 침묵시킬 수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마지막 날까지 그들의 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 하실 것이다. 요한일서 2장 17절이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라고 말씀했듯이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은 순교자들을 우상화하거나 그들의 삶을 박물관에서 기념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히13:3, 개역개정)”하도록 부르셨다. 심지어 그들의 육신이 죽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 몸 가운데 순교자 그리고 그들의 메시지와 함께 갇혀 있다. 이 ‘갇힘’을 통해, 우리는 순교자들의 메시지가 살아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먼저는 우리 자신의 삶에서, 그다음에는 우리의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가 교제하는 성도들 가운데서, 또한 민족과 열방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시려 대신 죽으셨던 이들에게 신실하게 증언하는 증인으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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