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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하던 땅을 떠나다

증오하던 땅을 떠나다 남편이 죽은 뒤 나이지리아Nigeria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한 기독교인 여성이 자녀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기로 결심하고 이웃 국가인 니제르Niger로 돌아왔다.   2009년 12월, 니제르에 거주하던 라힐라 Rahila 와 남편 압둘라히Abdullahi는 8명의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진 나이지리아로 이주했다. 최근 돌아가신 압둘라히의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카두나 Kaduna주에 살고 있었는데, 압둘라히가 아버지의 땅에서 계속 일하기를 원했기 ...

기독교 순교자의 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소말리아 복음 전도자를 기억하다

기독교 순교자의 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소말리아 복음 전도자를 기억하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소말리아의 복음전도자 압디웰리 아흐마드Abdiwelli Ahmed의 순교를 “21세기에 일어난 가장 인상적이고 강력하게 그리스도를 증언한 사건”이라 칭하며, 순교자의 소리 정릉 사무실에 설치된 순교자 연대표에 그를 기억하는 명판을 추가했다. 또한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기독교 순교자의 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압디웰리 아흐마드의 생애와 순교를 담은 ...

기독교인 7명 중 1명은 핍박받는다 :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의 날

기독교인 7명 중 1명은 핍박받는다 :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의 날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10만 여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특별히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20여년 전, ‘세계복음주의 협회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IDOP’을 제정한 이후, 전 세계 교회가 매년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

최전방에서 사역하는 니제르의 한 가족

최전방에서 사역하는 니제르의 한 가족 전통적으로 이슬람교를 믿어온 풀라니족 출신의 한 남성이 수십 년 전 외국인 선교사를 만났을 때, 그는 언젠가 자신이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니제르에 있는 다른 풀라니 부족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에 마흐무드는 복음을 거부했지만, 오늘날에는 온 가족이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풀라니족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기 전, 마흐무드Mahmud는 나이지리아에서 여러 ...

2021년 언론보도 | 2021 PRESS RELEASE

2022년 언론보도2020년 언론보도2019년 언론보도2018년 언론보도순교자의 소리 2021년 언론보도2021 12월순교자의 소리,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에게 복음의 손길 내밀다 [목장드림뉴스]순교자의 소리,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에게 순교자의 소리( 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Hyun Sook Foley)는 탈북민 약 35%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정부의 통계를 인용, 2022년에 선교기금을 책정하여 ...

자신의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다 숨진 순교자

자신의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다 숨진 순교자 케냐에서 소말리아족 무슬림을 위한 사역을 하는 압디웰리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왔으나 결국 그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게 되었다.   케냐 가리사Garissa 지역에서 자란 압디웰리 아흐메드(Abdiwelli Ahmed, 약칭 압디)는 이슬람교에 헌신적인 사람이었다.   압디는 대대로 이슬람교를 믿어온 독실한 무슬림으로 “소말리아족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슬림이 된다”는 것이고 자신에게 이슬람 피가 흐르고 있다고 배웠다. 압디는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여, 고등학교 이슬람 공동체 지도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1993년, 대학에 다니는 동안, 압디는 천국에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몇 해 전 인터뷰에서 압디는 말했다. “그 시절 저는 마음 깊은 곳에서 공허함을 느끼지 시작했습니다. 이슬람교에는 사람들 마음에 평안함이나 안정감이나 만족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은 소말리족 문화의 중요한 일부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공언하면 가족과 부족 모두에게 의절당한다. 압디는 쿠란과 성경을 비교하면서, 쿠란에서 500개 이상의 오류와 모순을 발견했다. 또한 그는 예언자 무함마드Muhammd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다.  피난처를 찾아서 ...

순교자의 소리, 성탄 선물 보내기 사역을 10개 국가의 핍박받는 어린이들에게 확대하다

순교자의 소리, 성탄 선물 보내기 사역을 10개 국가의 핍박받는 어린이들에게 확대하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ifier Korea는 오늘, 신앙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핍박받는 전 세계 10개 국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 학용품, 장난감, 의류, 위생용품이 들어 있는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 "작년에 우리는 후원자들의 동역으로 콜롬비아와 알제리의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아이들에게 700개 이상의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냈습니다. 올해 목표는 상자 갯수를 열 배로 늘려 나이지리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부르키나파소, 파키스탄, 미얀마, 이집트, 카메룬, 베트남, 팔레스타인, 이렇게 10개 국가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성탄절 선물 상자 7,000개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현지 성도들의 필요와 선호도에 맞춰 각각의 선물 상자 내용물을 현지에서 조달한다고 설명한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받을 자격이 있는 어린이들을 찾은 후, 2021년 말과 2022년 초에 선물 상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일부 국가의 경우, 현지 성도들과 최전방 사역자들이 비기독교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 일부 선물 상자들을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35,000원의 헌금으로 성탄절 선물 상자 1개를 보낼 수 있는데, 늦어도 12월 31일까지 헌금이 들어와야 이 사역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각국의 핍박받는 기독교인과 그 자녀들이 처한 구체적인 상황을 기독교인 대중에게 더 알리기 위해 순교자의 소리가 매년 다른 나라를 선정하여 이 상자를 보내준다고 말한다. "기독교 대중은 일반적으로 중국이나 북한 같은 국가의 기독교 박해에 관하여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탄절 선물 상자 보내기 사역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같은 나라의 기독교인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관하여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위의 각 나라에서 기독교인 어린이들은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 성탄절 선물 상자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자녀들에게 꼭 전달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 동역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작년에 순교자의 소리 동역 단체들로부터 성탄절 선물 상자를 받은 기독교인들의 간증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생필품과 음식과 기독교 문서가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받은 미얀마 어린이 미얀마: "2020년, 순교자의 소리는 미얀마 시골 지역뿐 아니라 남부 도시 양곤Yanggon 인근 8개 지역에 음식, 필수품, 기독교 문서, 신약성경, 청년 사역 자료, 예수님 이야기가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배포했습니다. 현지의 한 목회자는 ‘여러분께서 주신 선물에 대해 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관대한 마음으로 지원해주셔서 우리는 자녀들의 손에 성경을 한 권씩 쥐여줄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성경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성경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낸 선물은 모든 아이들의 필요를 다 채워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간증했습니다”   성탄절 선물 상자를 ...

니제르  | 2021년 9월 6일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니제르 | 2021년 9월 6일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아래 ‘댓글란’에 여러분의 기도를 적어주세요!니제르 – 남편이 순교한 뒤, 삶을 재건하고 있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 라힐라의 남편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친형에게 살해당했다. 라힐라는 생명의 위협을 받은 뒤, 아이들을 데리고 이웃나라로 피신했다.라힐라Rahila와 이브라힘Ibrahim은 이브라힘이 니제르Niger에 있는 라힐라의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브라힘은 무슬림 가정에서 자랐지만, 니제르에서 일하면서 복음을 듣고 교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침내 ...

새로운 눈으로 원수를 보게 된 사람

새로운 눈으로 원수를 보게 된 사람 이브라힘이 풀라니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두 번째 맞딱뜨렸을 때 그들은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고 풀어주었다. 이브라힘은 점자를 배워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 이브라힘 이장 아지오보Ibrahim Izang Aziobo는 지역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 동안, 최대한 많은 기독교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시력을 잃었지만, 그는 원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다.     나이지리아 조스Jos 시의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 날 새벽 4시경, 이브라힘은 누군가가 아파트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들이 왔어요. 시작됐어요!" 이브라힘의 조카딸이 소리쳤다.   2008년 선거는 특히 분열을 초래했다. 선거 결과가 공표되기도 전에, 조스시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우사-풀라니Hausa-Fulani 족 무슬림 다수가 기독교인 후보의 예상되는 승리에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브라힘은 침대에서 뛰어내렸다. 이브라힘은 조카딸의 경고가, 자신이 선거 운동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을에서 기독교인들이 공격받고 있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행히 이브라힘의 아내 애나Ana는 다른 도시에 있는 집에 있었기 때문에 안전했다.   방에서 나왔을 때 이미 그의 조카딸은 ...

무슬림에서 개종한 이들을 제자로 양육하기

무슬림에서 개종한 이들을 제자로 양육하기 다니엘과 빅토리아 부부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치는 사역을 시작할 준비가 누구보다 잘 되어 있었다. 다니엘 자기Daniel Zagi와 그의 아내 빅토리아Victoria는 매일 아침 4시 45분에 일어나 새로운 제자를 훈련하는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한다. 이 부부는 예배당에서 아침을 시작하고, 자신들이 보살피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에 무슬림이던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옛 습관과 사고방식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치며 남은 하루를 헌신한다.   다니엘은 무슬림 출신의 젊은 기독교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이다.  나이지리아 바우치 Bauchi 주에서 성장한 다니엘은 아버지의 무슬림 부인 4명에게 좋은 대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