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자기Daniel Zagi와 그의 아내 빅토리아Victoria는 매일 아침 4시 45분에 일어나 새로운 제자를 훈련하는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한다. 이 부부는 예배당에서 아침을 시작하고, 자신들이 보살피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에 무슬림이던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옛 습관과 사고방식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치며 남은 하루를 헌신한다.
다니엘은 무슬림 출신의 젊은 기독교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이다. 나이지리아 바우치 Bauchi 주에서 성장한 다니엘은 아버지의 무슬림 부인 4명에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다니엘의 친어머니는 기독교인이었고, 그는 19세 때 구원의 필요성을 깨달은 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다니엘이 교회 친교 모임에서 빅토리아를 만났을 때 두 사람은 결혼하여 삶의 동반자가 되었다. 다니엘은 빅토리아가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며 기도하는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