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판용광Pan Yongguang 목사를 비롯한 중국 ‘선젠성결개혁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 60명의 2차 망명 신청을 기각했다. 전 세계 종교의 자유 지지자들이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부르는 이 성도들은 2019년 중국을 떠나 제주도로 왔고, 한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하는 동안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