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Ereterea 당국은 지난달 SNS에 올릴 찬양과 예배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수도 아스마라Asmara 의 한 장소에 모였던 기독교인 청년 103명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에리트레아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기독교인 핍박사례가 되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이번 체포로 핍박 감시 단체들이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부르는 북동 아프리카의 그 작은 나라에 구류된 기독교인이 500명을 넘어섰다. 순교자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