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롭스크Khabarovsk에 억류된 박태연 선교사가 총 3건의 불법 이주(체류)조직 관련 혐의로 최대 1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주 러시아 수사 당국은 박태연 선교사에게 새로운 혐의 2건을 추가로 제기했고, 지금까지 2개월 간 진행되어 온 수사는 1개월 더 연장되었다. 첫 공판은 4월 말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박태연 선교사가 70세 정년 퇴직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기 일주일 전인 지난 1월 15일, 러시아 현지에서 체포된 이후, 박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해 온 핍박 감시 단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발표한 최근 소식이다. 박 선교사는 외국인 출입국관리소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에 있는 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