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 2022년 7월 13일 — 사기꾼에서 최전방 사역자로
튀르키예 – 사기꾼에서 최전방 사역자로
터키의 뉴레틴은 복음에 대한 반대가 심한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다
튀르키예에 살고 있는 뉴레틴Nurettin은 2007년, 한 교회 개척자가 그리스도를 전해주었을 때 처음 복음을 들었습니다.
당시 뉴레틴은 유럽 이민을 가려는 목적으로 복음에 관심이 있는 척했지만, 교회 개척자는 성경을 선물하고 뉴레틴의 전화번호를 저장했습니다. 몇 달 후, 뉴레틴이 사는 도시를 우연히 방문한 그 교회 개척자는 그에게 전화했고, 다시 만난 뉴레틴은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뉴레틴은 신앙이 성장하면서 마침내 자신이 사는 도시의 작은 가정 교회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뉴레틴의 교회는 복음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이슬람 지역에 있고, 그의 교회 성도 일부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뉴레틴이 복음에 적대적인 지역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인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느끼도록 기도해주시고, 교회 성도들이 적대감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계속 확장시켜 나가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