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 2021년 11월 5일 — 가족에게 거부당한 기독교인 개종자, 건강악화로 고생하다

이라크 | 2021년 11월 5일 — 가족에게 거부당한 기독교인 개종자, 건강악화로 고생하다

이라크 | 2021년 11월 5일 — 가족에게 거부당한 기독교인 개종자, 건강악화로 고생하다

이라크 — 가족에게 거부당한 기독교인 개종자, 건강악화로 고생하다

이라크의 한 기독교인이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여러 차례 구타당한 뒤, 장기적인 건강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다.

몇 해 전, 유한나Youhanna가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아내와 아이들이 그를 떠났습니다.

유한나의 본가 식구들은 그가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심하게 구타했고, 이슬람으로 돌아오도록 강요하기 위해 그를 투옥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라크의 한 지역에 거주하던 유한나는 이러한 적대감을 피하기 위해 북부의 쿠르드 자치구로 이주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신체적 학대를 받은 결과, 그의 건강은 장기적으로 악화되고 있었고 최근에는 만성 통증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여 형제자매들이 교회로서 연합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합니다.

건강 문제로 힘든 상황에서도 유한나가 믿음 안에서 위로받고, 믿음이 더 강건해지기를 기도해주세요.

2 Comments

  1. 권정현

    Says 11월 04, 2021 at 오전 1:44

    하나님!! 유한나 자매를 강건하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녀가 처한 이러한 형편들은 주님의 어떠한 섭리가 있을 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녀의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유한나 자매를 통해 가족들이 오히려 구원받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유한나 자매의 고백위해 하나님의 뜻이 속히 이뤄지길 원합니다.
    그녀의 믿음이 나약해 지지 않도록 더 크게 믿음으로 행사하게 하옵시며, 그녀를 통해 주님의 나라와 영광이
    그녀가 사는 지역과 가정과, 그녀를 괴롭게 하는 가족들에게 표적으로 들어나게 하옵소서

    더 이상 그녀의 건강이 약해지지 않게하시며, 믿음의 동역자들이 더 많아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유혜영

    Says 11월 05, 2021 at 오후 7:33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육의 모든 질병은 사라질 것임을 선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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