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 Iraq

Country Profile

이라크 | Iraq

이라크 소개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개요: 이라크 국민 대다수를 구성하는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족은 수 세기 동안 서로 충돌해 왔다. 최근 몇 년, 자칭 이슬람 국가라고 하는 IS의 강요에 수많은 기독교인이 국외로 도피하면서 현재는 소수의 담대하고 신실한 기독교인들만 남아 있다. 이 기독교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일상이 생존과 미래에 관한 결정에 집중되어 있다. 2014 년 IS 침공 이후,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이라크를 방문하여 구호 활동을 펴고 남은 이들을 격려했다.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수니파인 IS와 시아파(이란의 지원을 받는)인 이라크 새 정부가 부패하고 폭력을 일삼자 이라크 국민 다수가 이슬람을 거부하고 복음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덕택에 전도자들은 희망과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이라크 국민에게 복음을 전할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명목상으로만 믿던 기독교인들 다수가 구원의 믿음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자 IS의 폭력이 오히려 기독교의 부흥을 낳은 것이다.

주요 종교: 이라크 국민은 시아파 무슬림과 수니파 무슬림으로 나뉜다. 이라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아파 무슬림이 많은 나라이다. 가장 많은 시아파 무슬림 인구가 거주하는 나라는 이란이다.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당했고, 국가 전체가 2003년부터 지속적인 전쟁과 정세 불안에 시달리면서 기독교 인구는 120만 명에서 30만 명 미만으로 줄었다.

박해 실태: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가족들에게 학대받고 거부당한다. 부족 구성원이나 정부 당국자나 극단주의 집단에 살해당하거나 핍박당할 수도 있다.

이라크 기독교인의 삶: 이라크 북부는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의 본거지이다. 이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위협을 받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예배 드릴 수 있다. 이라크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 특 이슬람에서 회심한 이들은 납치와 살해를 포함한 폭력 지속적으로 노출된.

성경 근접성: IS를 비롯한 이슬람 과격 단체들이 성경책을 한 권도 남기지 않고 파괴했지만, 순교자의 소리를 포함한 성경 공회와 선교 단체의 활동으로 IS가 파괴한 것보다 더 많은 성경이 배포되었다. 오늘날 이라크 기독교인은 약간만 노력하면 성경을 구할 수 있다. 오디오 성경이나 어린이 성경처럼 성경 종류도 다양하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이라크 몇 개 도시에서 성경을 배포한다. 여기에는 문맹자들을 위한 오디오 성경과 소수 언어로 번역된 성경도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순교자의 소리는 지역 교회들을 통하여 수많은 기독교인 난민을 후원한다. 소수 민족인 쿠르드어 방언으로 된 성경 번역이 진행 중이다.

 

National Flag [ 국기 ]
이라크 | Iraq
Population [ 인구 ]
40,194,216명(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목할 점: 기타 5% (투르크족, 예지드족, 샤바크족, 카카이족, 베두인족, 로마니인, 아시리아인, 체르케스인, 사바-만다교도, 페르시아인. 이는 1987년에 이라크 정부에서 발표한 추정치로 최근의 신용할 만한 숫자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움). 
Religion [ 종교 ]
목할 점: 기독교인 1%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아시리아 동부 교회 포함)기독교 가정 다수가 자원해서 북쪽으로 이주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온 보고는 2003년에 사담 후세인이 몰락한 이후로 많은 사람이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으로 피신하면서 기독교인 인구가 50%는 족히 감소했을 것이라고 암시한다.      
Leader [ 지도자 ]

바르함 살리흐 대통령 (2018년 10월 2일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의회제 연방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시민법과 이슬람법이 혼합된 형태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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