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 2020년 9월 11일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탄자니아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아내가 주마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했을 때 그가 회심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주마(Juma)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에 남들 몰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기독교로 회심했다는 사실을 무슬림 가족이 알게 될까 봐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아내가 주마의 기독교 서적 몇 권을 발견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형들에게 바로 연락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철두철미한 무슬림이었습니다. 주마의 형들은 책을 태우고, 주마를 때리고, 위협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주마는 친척과 이웃, 친구들에게 완전히 따돌림당했습니다. 직장도 잃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는 “아무도 주마를 고용하지 않을 겁니다. 변절자한테 일거리를 주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주마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주마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가족과 친구를 잃은 다른 모든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