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 2020년 9월 11일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탄자니아 | 2020년 9월 11일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탄자니아 | 2020년 9월 11일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탄자니아 – 남편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한 아내

아내가 주마의 기독교 서적을 발견했을 때 그가 회심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주마(Juma)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에 남들 몰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기독교로 회심했다는 사실을 무슬림 가족이 알게 될까 봐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아내가 주마의 기독교 서적 몇 권을 발견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형들에게 바로 연락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철두철미한 무슬림이었습니다. 주마의 형들은 책을 태우고, 주마를 때리고, 위협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주마는 친척과 이웃, 친구들에게 완전히 따돌림당했습니다. 직장도 잃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는 “아무도 주마를 고용하지 않을 겁니다. 변절자한테 일거리를 주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주마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주마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가족과 친구를 잃은 다른 모든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4 Comments

  1. 김우곤

    Says 9월 20, 2020 at 오후 7:24

    주님의 위로와 보호를 기도합니다. 자비의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 Hrheo

      Says 9월 26, 2020 at 오전 11:41

      기도의 동역자를 주셨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변분들과도 핍박국가의 소식들을 나누시며 기도에 동참하실것을 많이 권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김현주

    Says 9월 22, 2020 at 오후 1:01

    주마 형제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넉넉히 감당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사랑하여 기꺼이 고난을 감당하도록 성령 하나님 강력히 임하여 주소서.

    • Hrheo

      Says 9월 26, 2020 at 오전 11:42

      동역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시며 주변분들과도 핍박국가의 소식들을 나누시고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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