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독교인들과 동일한 유혹에 직면하고, 동일한 은혜로 이겨내는 북한 지하교인

다른 기독교인들과 동일한 유혹에 직면하고, 동일한 은혜로 이겨내는 북한 지하교인

다른 기독교인들과 동일한 유혹에 직면하고, 동일한 은혜로 이겨내는 북한 지하교인

일부 대중 매체는 북한 지하교인을 정부의 무자비한 박해에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신앙 영웅으로 묘사하는 반면, 또 다른 매체들은 가까스로 살아남아 해외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로 묘사한다. 그러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동역하며 그들에게 배우는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발표한 새로운 편지들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인은 세계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인들은 자신들이 우리와 같은 유혹에 직면 있고, 똑같은 은혜로 유혹을 이겨낸다고 보고한다. 현숙 폴리 대표가 섬기는 순교자의 소리는 20 넘게 북한 교인 동역하며 사역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 지하교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북한 내부에서 지하교인들이 보내준 편지 일부를 발췌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발췌문을 공개하는 이유 가운데 일부는 사람들에게 북한 지하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려주기 위한 것이지만, 다른 이유는 북한 지하인의 삶에 대한 보편적인 오해를 바로잡는 것에 있습니다. 언론 매체는 보통, 북한 지하교인을 우리보다 훨씬 강한 기독교인으로 묘사하거나, 도움이 절실한 매우 약한 기독교인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하지만 사실 북한 기독교인들은 우리와 정말 비슷합니다. 물론 정치 상황 크게 다르고, 그분들은 극심한 식량 부족처럼 우리가 상상하기 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신앙 생활에 관한 , 그분들은 우리와 동일한 성경을 , 동일한 유혹에 직면합니다. 또한 동일한 하나님을 부르고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동일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북한 지하교인이 순교자의 소리에 보낸 감사 편지

현숙 폴리 대표는 자의 소리가 매년 북한 방언으로 번역된 성경 3 권에서 4 권을 인쇄본 전자 성경 형태로 북한 내부 주민 아니라 인신매매 중국에 팔려온 북한 여성들과 외화벌이 해외 노동자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렇게 성경을 받은 북한 사람들이 때로 순교자의 소리의 북한 현장 사역자를 통해 감사 편지를 보내준다고 한다.  순교자의 소리는 이러한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는데, 때로는 위치를 파악하는 사용 수도 있는 정보를 숨기기 위해 일부 단어나 표현을 변경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 내부 지하교인들이 순교자의 소리에 보낸 감사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했다 

  1.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렵게 살지만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있게 하여, 장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있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합니다.” 

 

  1. 우리는 놀랍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아시고, 우리의 모든 배고픔과 어려운 상황을 아시고 지켜주십니다. 항상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욕심의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믿음의 바른 길로 있도록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붙잡아 주시며, 축복까지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굶어 죽는 데서 건져 밝은 빛을 보여주십니다. 저는 은혜를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1. 보내주신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받기만 하는 죄스러운 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순간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그저 감사드립니다

  

  1. 하나님, 인생길에서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존재를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선택받은 자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며 살겠습니다.”

 

  1.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기독교인의 기본 자세가 안 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습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1. 전에는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외로움 때문에 아프도록 울고, 굶주려 죽는 삶이었는데 이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은혜 속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은혜를 영원토록 귀하게 여기고 오직 주님만을 따를 것입니다.”

MP3로 오디오 성경을 청취하고 있는 북한 주민

현숙 폴리 대표는 편지들이 북한 지하교인들의 성경 중심적인 신앙을 보여 다고 말한다“북한 지하교인은 직계 가족 외의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없습니다. 들은 교회 건물이나 회자나 신학교를 가질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성경을 갖고 , 성경의 메시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임재하여 돌봐주신다는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러한 편지들을 북한 내부에 성경을 전하기 노력하는 순교자의 소리 같은 단체들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늘은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오늘날에도 성경은 계속 북한 내부로 유입되고 있고,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북한 주민이 성경을 읽고 변화되고 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가 섬기는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 전달하는 사역자들과 령자들의 안전을 위해, 성경 요청을 받은 후에 성경을 전달하는 수단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는다. 어떤 사람이 어떤 국가에서 어떤 성경을 북한 들여오든지, 그것이 인쇄 성경이든 전자 성경이든, 사람은 기소 투옥 심지어 사형에 처할 위험 안게 됩니다”라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조선어 스터디 성경을 들고 있는 탈북민

북한 지하교인과 동역하는 순교자의 소리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가지 방법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납부 유형에서북한사역선택) 
  2.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 옆에북한이라고 기재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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