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2024년 2월 5일 – 마흔 번이나 구타당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

멕시코 | 2024년 2월 5일 – 마흔 번이나  구타당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

멕시코 | 2024년 2월 5일 – 마흔 번이나 구타당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

멕시코 – 마흔 번이나 구타당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

가브리엘라는 핍박에 굴하지 않고 멕시코 산간 지역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가브리엘라Gabriela는 멕시코 오악사카Oaxaca주의 한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가브리엘라가 소속된 믹스테카Mixteca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은 ‘기독교적 이교주의Christo-paganism’를 신봉합니다. 이는 이교도들의 관습과 로마 가톨릭을 혼합한 형태로 복음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입니다. 가브리엘라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대가로 이웃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공격받았습니다. 가브리엘라의 남편은 예수님을 믿는 아내를 창피하게 여겨 40번이나 구타했고, 아내는 여러차례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브리엘라는 오악사카 주의 믹스테카 산악 지역으로 계속 전도 여행을 다니며 다른 사람들이 가지 못하는 오지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격과 핍박에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가브리엘라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산악 지역의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께 나오도록 기도해주세요. 가브리엘라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도록, 자신을 공격한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가브리엘라의 남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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