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2023년 8월 18일 – 바이블 댄스테라피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체험하는 탈북민들
북한 – 바이블 댄스테라피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체험하는 탈북민들
탈북민들이 성경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블 댄스테라피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치유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에 있는 탈북민들이 바이블 댄스테라피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이블 댄스테라피는 북한 사람들이 한국의 성경 역사를 배우고 무용을 통해 표현하면서 트라우마와 정신 건강 문제를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탈북민들은 기독교의 역사가 북한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로버트 토머스Robert Thomas 선교사와 조선에 성경을 전하고자 했던 존로스 선교사, 그리고 성경을 번역하고 조선에 밀반입했던 한국초기기독교인들과 성경의 역사를 배우면서 몸으로 자신들의 아픔과 고난을 표현합니다. 탈북민들은 자신들이 이미 토머스 선교사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그 사건을 단지 조선에 대한 침략으로 묘사한 북한 정권의 시각으로만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탈북민들 내면의 아픔이나 쓴뿌리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탈북민들이 북한에서부터 시작된 성경의 역사를 바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경험하고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