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3년 5월 1일 — 최근 석방되었으나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
이란 – 최근 석방되었으나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
사헤브 (자만) 파다이는 최근 이란의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2023년 2월, 이란 정부는 일반 사면 기간에 수천 명의 장기 복역수를 석방했습니다.
석방된 장기 복역수 가운데는 믿음 때문에 투옥된 기독교인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도들이 석방되자마자 이란 정부는 이들의 근로 허가증을 압수했고, 결국 이들은 가족을 부양할 일자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 성도들은 계속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이란 기독교인들은 다른 기독교인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최근 석방된 이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석방된 성도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석방된 기독교인들이 계속해서 신실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