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 2022년 11월 11일 — 당국자들에게 심문당한 교회 개척 사역자

레바논 | 2022년 11월 11일 — 당국자들에게 심문당한 교회 개척 사역자

레바논 | 2022년 11월 11일 — 당국자들에게 심문당한 교회 개척 사역자

레바논 – 당국자들에게 심문당한 교회 개척 사역자

레바논에서 펼쳐지고 있는 구호품 배급 활동

시리아의 내전이 맹위를 떨치자, 1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이웃 국가인 레바논으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레바논의 바삼Bassam 목사님은 최근 시리아와의 국경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시리아 난민을 섬기기 위해 그 지역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교회에서 첫 번째 예배를 드린 뒤, 바삼 목사님은 지방 당국에 소환되어 전도 활동에 관한 심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예배 참석이나 개종을 사람들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당국자들의 추궁에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가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함과 아울러 병을 앓고 있는 사모님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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