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22년 9월 26일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받은 시각장애 기독교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받은 시각장애 기독교인
프랜시스의 마을을 공격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그를 구타하여 갈비뼈 두 개를 부러트렸다.
아내를 잃고 혼자가 된 58세의 시각장애 기독교인 프랜시스 타우라Francios Tawoura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마을을 공격했을 때 자신은 앞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웃들과 함께 도망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장 단체 대원들은 결국 그를 발견하고 구타하여 갈비뼈 두 개를 부러트렸습니다. 그는 “끔찍했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하지만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를 입힌 사람이라도 용서하라고 명령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무려 7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중앙 아프리카공화국 남동부 지역에서 폭력을 피해 피신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동부 지역에서 폭력이 중단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곳의 기독교인들이 신실하게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