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2022년 9월 21일 – 새로운 교회 성장을 위해 씨를 뿌리는 양육지
멕시코 – 새로운 교회 성장을 위해 씨를 뿌리는 양육지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한 양육지에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멕시코 치아파스Chiapas 주 산악지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수백 명의 원주민 마을 어린이들이 여러 양육지에 모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재미있는 활동도 하면서 건강한 식사도 나눕니다.
치아파스 지역의 지속적인 기독교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양육지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어린이들뿐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사랑을 베푼 덕분에 이 마을의 원주민 가족 전체가 예수님을 믿게 되고 각각의 양육지도 잠재적인 교회가 되어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지 성도들은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아 성경과 공예품, 기독교 문서 및 식사를 원주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섬길 뿐 아니라, 영세 사업에서 나오는 수입을 통해 자립한다는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아파스의 마을의 성도들과 원주민 새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마을에서 복음을 들은 어린이들이 부모님들을 포함한 마을 전체를 복음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