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2022년 8월 31일 — 한 목회자의 담대한 증언
에티오피아 — 한 목회자의 담대한 증언
데레제 목사는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전한 대가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데레제Dereje 목사는 20년 전 친구들에게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처음 기독교인이 되었을 때 데레제 목사는 주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데레제 목사가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전하면서 점차적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점차 늘어나자 다른 주민들이 데레제 목사에게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전도를 멈추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데레제 목사를 위협했고, 집주인들은 어떤 기독교인에게는 집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데레제 목사는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전한 대가로 공격을 당해 한쪽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잘 걷지 못하는데도 데레제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직도 여러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데레제 목사는 말했습니다.
데레제 목사의 다리를 속히 치유해주시고, 그 마을 주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