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 2022년 7월 8일 — 가택연금된 기독교인 기자
쿠바 – 가택연금된 기독교인 기자
로베르트는 기독교인에 대한 쿠바 정부의 적대적 탄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인 뒤, 계속 가택 연금 상태에 놓여 있다.
기독교인이자 독립된 뉴스 기자인 로베르트Robert는 쿠바 공산주의 정부의 기독교인에 대한 처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로베르트가 이렇게 담대하게 실상을 증언하자, 정부 당국자들이 그를 구타하고 1년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또한 당국자들은 로베르트의 핸드폰과 컴퓨터를 비롯해 그의 생계와 관련된 다른 물품들도 압류했습니다. 현재 로베르트는 석방되었지만 가택 연금 상태이고, 앞으로 정부로부터 더 적대적인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로베르트의 증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게되고, 로베르트가 압류된 물품들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