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은 칼리타스가 그 마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담대하게 전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던 2021년 12월 16일, 네 명의 남자가 칼리타스의 집에 와서 대문을 발로 차기 시작했습니다. 칼리타스가 그들에게 달려가 자신의 소유물을 파괴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 남자들이 칼리타스의 얼굴에 알코올을 뿌리고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땅에 쓰러진 칼리타스를 세 사람이 붙잡았고 다른 한 사람은 쇠막대로 칼리타스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그들이 달아난 후, 마을 사람들은 칼리타스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러나 칼리타스는 계속 혼수상태로 있다가 12월 20일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를 살해한 남자 네 명이 법의 심판을 받고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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