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얼마 후, 꿈에서 그리스도의 환상을 보기 시작한 네이더는 그 꿈의 의미를 설명해줄 사람을 찾아 나섰습니다. 네이더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고, 꿈에서 예수님의 환상을 본 사람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그 웹사이트를 통해 최전방 사역자들과 연결된 네이더는 자기가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지만 꿈에서 깨면 뭔가 안전하고, 위로받고, 평안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성경도 읽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최전방 사역자들은 그가 복음을 이해하고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양육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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