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2022년 1월 24일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구해주셨어요”

에티오피아  | 2022년 1월 24일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구해주셨어요”

에티오피아 | 2022년 1월 24일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구해주셨어요”

에티오피아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구해주셨어요”

막다의 남편은 막다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그녀를 집에서 내쫓았다.

정신병에 걸린 딸을 데리고 전통적인 치료사들도 찾아가 보고 지역 이슬람 지도자들에게 기도도 받아보았지만 딸의 병이 치유되지 않자, 막다Makda는 딸을 교회에 데려가 기도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돌봐주며 기도하자 딸의 병이 점차 완치되었다. 막다는 딸의 기적적인 치유를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다의 남편은 아내의 새로운 신앙에 관하여 알게 된 후, 교회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고 그녀가 거절하자 폭행과 구타를 일삼았습니다. 그는 막다를 이슬람 공동체 장로들 앞에 데려갔고, 그들은 남편에게 순종하고 교회에 다니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막다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막다의 남편은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막다와 아이들을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막다는 친척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들에게도 거부당했습니다. 하지만 막다는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자신을 거부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증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시련을 못 견디고 이슬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저와 제 자식들을 구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경멸하고 차별하는 사람들 앞에서 저를 높여주셨습니다.”

막다와 그녀의 아이들이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도록 기도해주시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그녀의 간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1월 28, 2022 at 오전 2:28

    막다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충만으로 환경을 초월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Leave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