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2021년 2월 8일 — 어두운 곳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제작하는 사역자들
터키 – 어두운 곳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제작하는 사역자들
터키는 기독교인들이 사역하기에 어두운 곳이 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 문서를 제작하는 터키의 한 기독교 단체가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신학 잡지를 9년간 발행한 그들은 “우리는 이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톨가Tolga라는 독자는 그 단체에 편지를 보내, 그 잡지를 읽고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전했습니다. 톨가는 성장하면서 범죄와 마약에 물든 삶을 살았고 끊임없이 교도소를 드나들었습니다. 교도소에서 톨가는 터키 국민을 염탐하는 ‘선교사들’에 관하여 듣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톨가는 얼굴을 가리고 어떤 교회에 슬그머니 들어가 성경책을 한 권 얻었습니다. 2018년, 톨가는 기독교 신앙을 더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그 기독교 잡지를 구독했습니다. 현재 톨가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았습니다. 그 기독교 잡지를 발간하는 터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계속 이 잡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한 터키에 거주하는 페르시아어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컨텐츠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제작하는 컨텐츠를 읽는 사람들이 주님께 마음을 열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의 목적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라고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