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2021년 1월 27일 — 믿음 때문에 마을에서 추방당한 다섯 가정
미얀마 – 믿음 때문에 마을에서 추방당한 다섯 가정
예배에 참석했다가 마을에서 쫓겨난 다섯 가정 중에 한 가정인 마웅 시아(가운데) 가족.
마웅 시아Maung Cia는 기독교인 행상에게 바나나를 샀다는 이유로 사흘간 구속되었다 벌금을 냈습니다.
그는 풀려난 뒤, 이웃 마을에서 목회자 한 명을 찾아냈습니다. 그 목회자는 마웅과 마웅의 친구 두 명에게 복음을 전해주었고 그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런 다음 마웅은 다른 주민 10명을 예수님께 인도했고, 자기 마을에 와서 예배를 인도해달라고 그 목회자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불교를 믿는 주민들이 예배 중간에 갑자기 난입하여 목회자를 심하게 구타하고 기독교인들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나중에 마을 지도자들은 기독교인 다섯 가정을 마을에서 내쫓았습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현재 이 가족들에게 거주할 곳과 식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웅은 “저는 힘닿는 대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전할 겁니다. 우리를 기억하고 기도해주세요. 여러분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다섯 가정이 믿음 안에서 굳게 서도록, 그리고 더 많은 주민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