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 2020년 8월 7일 – 술집을 교회로 바꾼 여성

우간다 | 2020년 8월 7일 – 술집을 교회로 바꾼 여성

우간다 | 2020년 8월 7일 – 술집을 교회로 바꾼 여성

우간다 – 술집을 교회로 바꾼 여성

베티와 그녀의 가족(전에 술집이었던 곳에서 찍은 사진)

베티는 늦은 나이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삶이 완전히 변화된 베티는 자신이 소유한 술집을 교회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베티가 이슬람을 떠나기로 하자 성인이 된 세 아들은 몹시 화를 냈습니다. 몇 해 전, 남편이 죽었을 때 베티는 자동차와 임대용 부동산, 다른 사업체 몇 개를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들들의 행동이 베티를 비참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자동차를 가져가고, 베티가 융자를 받아 건축하던 식당을 몰수하고, 월세는 자신들에게 내라고 세입자들에게 통지했습니다. “애들이 달라는 건 다 줬어요. 하지만 교회를 파괴하게 두지는 않을 거예요.” 베티는 말했습니다. “애들이 늘 위협하지만, 교회를 절대 없애지 않을 거예요.” 베티와 함께 사는 어린 아들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명은 형들에게 매를 맞아 보름 동안 입원했습니다.

베티가 기독교인이 된 아들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다른 아들들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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