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2020년 7월 8일 – 정통 유대교 문화 속에서 날마다 힘겹게 싸우는 기독교인

이스라엘 | 2020년 7월 8일 – 정통 유대교 문화 속에서 날마다 힘겹게 싸우는 기독교인

이스라엘 | 2020년 7월 8일 – 정통 유대교 문화 속에서 날마다 힘겹게 싸우는 기독교인

이스라엘 – 정통 유대교 문화 속에서 날마다 힘겹게 싸우는 기독교인

정통 유대교도는 보통 자녀에게 토라와 유대 전통만 가르친다. 사진에서 아빠가 들고 있는 것은 토라 두루마리이다

정통 유대교를 믿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한 한 유대인이 집을 잃었습니다.

일자리를 얻기도 힘들어졌습니다. 노아는 9년 전에 기독교 사역자를 만난 뒤, 복음을 점차 이해하고 믿기에 이르렀습니다. 최근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노아가 그렇게 결단하자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가족들이 극심하게 조롱했습니다. 결국 가족들은 그를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현재 노아는 친구 가게에서 잠을 자면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통 유대교도이던 노아는 토라와 유대 전통을 배우는 데 거의 전적으로 집중했던 터라 다른 교육을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노아는 가족에게 핍박받았을 뿐 아니라 ‘야드 라킴(Yad L’Achim)’ 같은 과격한 ‘반(反) 선교사’ 집단에게도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노아에게 거처를 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아가 학교에 다니며 폭넓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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