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웨스트뱅크 및 가자 지구 포함) | Israel

Country Profile

이스라엘 (웨스트뱅크 및 가자 지구 포함) | Israel

이스라엘 (웨스트뱅크 및 가자 지구 포함) 소개

분류: 기독교 거부 국가

개요: 이스라엘은 서로 매우 다른 두 문화와 민족의 고향이다. 수십 년 동안 계속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Palestine)의 영토 분쟁, 예루살렘 정세, 팔레스타인 난민 상황 등은 여전히 우리 시대의 가장 불안한 문제이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주님은 유대인과 무슬림 사이에서 교회를 모두 성장시키셨다. 흥미롭게도, 유대인과 무슬림이 믿는 종교 모두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복음을 경멸하라고 가르치며, 두 집단 모두 기독교 활동을 반대한다. 그런데도 오늘날 이스라엘에 복음주의 교회가 존재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메시아로 받아들인 유대인과 무슬림이 그 교회에 출석한다.  이들은 성경을 배포하고, 제자를 훈련하고,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을 교육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이스라엘 연방 정부가 관할하는 웨스트뱅크(West Bank) 지역 일부를 계속 통치하고 있으며, 가자(Gaza) 지구에서는 과격파 무장 집단 하마스(Hamas)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두 집단 모두 기독교 활동에 완강히 반대하며 서양과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증오하도록 대중을 세뇌한다.

주요 종교: 주요 종교는 유대교와 수니파 이슬람교이며 기독교인은 극소수다.

박해 실태: 유대 사회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유대인)이 과격파 유대인과 초정통파 유대인에게 핍박받는다. 기독교인인 유대인은 가족과 정부에게도 박해받는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은 가족과 사회와 팔레스타인 정부 당국과 하마스의 핍박을 받는다.

이스라엘 기독교인의 삶: 이스라엘 기독교인은 사방 어디에서나 억압받는다. 사회적 지위가 낮고 승진 힘들다. 유대교나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신자는 보통 가족에게 의절 당한다. 한편 웨스트뱅크나 가자 지구에 사는 이슬람 출신 개종자는 가족에게 핍박받거나 팔레스타인 당국이 통제하는 지방 정부의 폭력에 희생된다. 기독교인은 거처나 직장을 얻기 힘들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은 예배할 장소를 하거 사용 허가를 받기가 어렵다. 특히 야드 라힘(Yad L’Achim) 같은 과격파 유대인이 기독교 예배 장소 밖에서 시위하거나 기독교인에게 저주를 퍼붓고 건물까지 훼손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기독교인에 향한 이런 폭력에 때로는 선교사들이 피해를 입기도 한다.

성경 근접성: 이스라엘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나 하마스가 통제하는 지역에도 성서 공회가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기독교인이 성경을 소유하는 것이 위험하지만, 보통 성경은 쉽게 구할 수 있고 기독교인의 성경 소지가 허락된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핵심 지역 최전방 사역자들을 돕고 있다. 또한 지역 교회들을 위해 훈련하고 성경 배포를 돕는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다는 이유로 권리를 박탈당한 유대인들을 법적으로 돕는다.

 

National Flag [ 국기 ]
이스라엘 | Israel
Population [ 인구 ]
(목할 점: 골란 고원  골란 소관구 인구와 1967년부터 이스라엘에 합병된 동예루살렘 인구도 포함) (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Religion [ 종교 ]
Leader [ 지도자 ]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2014년 7월 27일부터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의회 민주주의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영국의 일반법과 위임 통치 규정, 유대교와 기독교와 무슬림 종교법이 혼합된 법률 체계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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