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2020년 7월 6일 – 기독교인이 되도록 이끌어준 정치 선전 영화
북한 – 기독교인이 되도록 이끌어준 정치 선전 영화
북한에 거주할 때 반기독교적 정치 선전 영화를 보고 기도에 관하여 배운 안 선생
탈북민 안 선생님은 중국에서 체포되었을 때 기독교인이 아니었지만 기도하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북한에 거주할 때 반기독교적 정치 선전 영화를 보고 기도에 관하여 배운 것입니다. 중국 감옥에 갇힌 안 선생님은 그 영화에서 기도하는 기독교인 모습을 보았던 것이 기억났고, 누군가 감방 벽에 예수님 이름을 새겨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도움이 절실했던 안 선생님은 남한에 가게 해달라고 기독교인들의 하나님께 간청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무사히 남한에 도착한 뒤, 안 선생님은 자신의 믿음이 자랄 수 있게 도와줄 기독교인을 찾았습니다. 지금 안 선생님은 가족과 직장 동료와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안 선생님이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하고 인내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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