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2020년 7월 15일 – 정교회 극단주의자들 손에 잿더미가 된 순복음 교회

에티오피아 | 2020년 7월 15일 – 정교회 극단주의자들 손에 잿더미가 된 순복음 교회

에티오피아 | 2020년 7월 15일 – 정교회 극단주의자들 손에 잿더미가 된 순복음 교회

에티오피아 – 정교회 극단주의자들 손에 잿더미가 된 순복음 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극단주의 폭도들에게 첫 번째로 공격당한 신자 티마루

지난 3월 10일, 에티오피아 정교회 극단주의자 수백 명으로 구성된 폭도들이 에네와리 순복음 교회(Enewari Full Gospel Church)에서 세 명을 폭행하고, 교회 경내의 모든 건물에 불을 질렀습니다.

폭도들은 교회를 파괴한 뒤, 복음주의 신자들 집을 찾아가, 집을 떠나면 죽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에네와리 순복음 교회는 에티오피아 북부에 있습니다. 그곳은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 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지난 3월 에네와리 순복음 교회에서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해 의료 선교를 주최했고 여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는데, 이것이 에티오피아 정교회 극단주의자들의 분노를 산 것입니다. 이 사태에 개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당국자들은 왜 복음을 전했냐고 되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탓했습니다.

폭행에 다친 신자 세 명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시고, 그 지역 기독교인들이 담대한 증인의 사명을 계속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Leave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