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Ethiopia

Country Profile

에티오피아 | Ethiopia

에티오피아 소개

분류: 기독교 거부 국가

개요: 에티오피아에 복음이 처음 전해진 것은 주후 1세기이다. 이러한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에티오피아 기독교인이 여전히 박해받고 있다. 최근 에티오피아 남부는 정치적 불안에 휩싸여 있다. 이와 함께 오로모(Oromo) 부족 무슬림 사이에서 일종의 복고 운동 파벌인 와하브(Wahhabi)파가 부상하면서 이 지역 전역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파도처럼 몰아쳤다. 많은 교회와 신자들의 집이 파괴되었고 순교하는 기독교인도 있었다. 에티오피아 동부는 세계에서 소말리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기독교인들이 지역 사회와 가족에게 핍박받는다. 남쪽에서와 마찬가지로 최근의 정치적 격변으로 인해 동쪽 지역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발생했다. 에티오피아 북부에서는 일부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이 복음주의 신자들을 박해하는데, 그들은 교회를 부수고 신자들을 신체적으로 공격하고 직장과 매장지를 거부한다. 에티오피아 전역에 분포된 무슬림 부족 집단 다수도 기독교를 맹렬히 박해한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정부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공산당 통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당국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 특히 복음주의 단체의 활동을 감시한다. 그런데도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교회는 계속해서 다른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들을 어려운 지역으로 보내 교회를 키우고 있다.

주요 종교: 에티오피아는 지금도 기독교인이 다수이다(정교회 42%, 복음주의 17%). 하지만 이슬람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현재는 인구의 거의 40%가 무슬림이다.

박해 실태: 북부와 남부와 동부 지역에 사는 신자들은 육체적, 사회적으로 가혹한 박해에 직면한다. 특히 이슬람교나 정교회에서 개종하는 신자들이 가혹한 박해를 받는다.

에티오피아 기독교인의 삶: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예배한다. 그러나 복음주의 신자들은 때로 정교회에 가입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은 험한 난관과 죽음의 위협에 부닥친다.

성경 근접성: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성경을 인쇄, 판매, 배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시골 지역에서는 성경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가혹하게 핍박받을 수도 있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 순교자의 소리는 파괴된 예배당과 신자들의 집을 재건하는 사역과 남편이 순교하고 홀로 남은 여성들을 돌보는 사역을 지원한다. 또한 핍박 지역 기독교인에게 성경을 공급하며, 지역교회의 전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의 목회자들을 훈련시킨다. 

National Flag [ 국기 ]
에티오피아 | Ethiopia
Population [ 인구 ]
108,386,391명(2018년 7월 추정치) 
Ethnicity [ 인종 ]
목할 점: 2007년 추정치 
Religion [ 종교 ]
목할 점: 2007년 추정치.  
Leader [ 지도자 ]

실러 워르크 저우데 대통령 (2018년 10월 25일부터 집권) 

Government Type [ 정부형태 ]
연방 의회 공화국  
Legal System [ 법적 체제 ]
Source [ 자료출처 ]

CIA World Fac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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