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 2020년 6월 17일 –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핍박을 체험한 여성

기니 | 2020년 6월 17일 –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핍박을 체험한 여성

기니 | 2020년 6월 17일 –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핍박을 체험한 여성

기니 –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핍박을 체험한 여성

무슬림에서 회심한 기독교인 여성들과 교제하며 힘을 얻고 있는 하마데

하마데(Hamade)는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전통 요법을 쓰는 의사들에게 가도 병이 낫지 않자 하마데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석 달을 기도한 뒤에 그 고질병을 치유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모든 것이 하마데의 상상일 뿐이라고 나무랐습니다. 가족들은 하마데가 교회에 가지 못하게 막더니 마침내는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습니다. 하마데가 망신을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마데는 다른 도시에 사는 친구 집에 살게 됐지만, 그 친구의 남편이 치근덕거리는 탓에 다시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 했습니다. 결국, 하마데는 어떤 기독교인 여성의 집으로 이주해 지역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고, 감사하게도 그녀를 적극 지원해주는 목회자와 교회 공동체를 만났습니다.

그 지역 언어를 몰라 고생하는 하마데가 직장을 구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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