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2020년 4월 8일 – 북한 감옥에 계속 갇혀 있는 중국 시민

북한 | 2020년 4월 8일 – 북한 감옥에 계속 갇혀 있는 중국 시민

북한 | 2020년 4월 8일 – 북한 감옥에 계속 갇혀 있는 중국 시민

북한 – 북한 감옥에 계속 갇혀 있는 중국 시민

장집사라고 알려진 장 웬 샤이

‘장 집사’라고도 알려진 조선족 장 웬 샤이(Zhang Wen Shi)는 북한과 중국 국경에 위치한 중국의 장백(Changbai)에 살면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장사를 하거나, 암시장에 내다팔 물건을 사거나, 약이나 다른 필요한 물품을 구하려고 불법으로 장백에 오면 장집사는 따듯한 옷과 음식과 북한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었습니다. 또한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복음도 전했습니다. 그러던 2014년 11월, 장 집사는 중국에서 납치되어 북송되었고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장 집사가 투옥된 이후, 북한 감옥에 갇혀 있던 수감자 몇 사람이 장 집사를 보았거나 그에 관하여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장 집사가 풀려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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