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수도에는 당에 매우 충성스러운 시민만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곳에 거주하는 시민 한 명이 그 지역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힘이 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영상을 본 뒤에 인생과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 이런 영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신앙에 대해 배우는 것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 영상을 보고 나니까,  북한 정부가 왜 기독교를 두려워하는지 알겠습니다. 언젠가 이 북한 땅에서 종교의 자유를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절하게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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