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지역에 성경을

2020년 8월 소식지

갈등 지역에 성경을

갈등 지역에 있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그들에게  힘이 된다.  수단의 누바 산악지대 바로 그런  중에 하나로, 매우 접근하기 렵고 물자를 지원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 따른다.  

가장  어려움  하나는 지난 9 동안 시행된 인도주의 활동 봉쇄 조처이다. 그러한 봉쇄 조처가  철회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성경을 포함한 어떤 형태의 구호물자를  지역에 전하는 행위는 범죄로 간주된다.  이러한 지역의 기독교인에게 성경과 구호품 전달하는 임무는 쉽지 않다. 트럭에 물건을 싣고 통행이 금지된 도로를 달리거나 심지어 경비행기로 물품을 운송해야 한다. 

수단 현장에서 일하는 순교자의 소리 지도자는 심각한 홍수 때문에 지난해가 특히 힘들었다고 하면서, “전에 도로였던 곳들에 물이 고여 목까지 차올라서 4 동안 트럭들도 꼼짝 못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은 있다. 그곳에 살고 있는 형제자매들은 인쇄된 성경과 ‘라디오 성경’을 받는 것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전투가 벌어지는 누바 산악지대의 수백개 교회들에게 이 성경은 마치 주요 전투에 병력을 증강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현장 사역자가 말했다.

기도해주세요

2020년 8월 소식지

  •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이  전달할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이러한 지역에서 성경을 전달하는 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