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은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이끌고 있는데, 신장이 좋지 않아 하루 두 번 투석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맥심은 충성스럽게 그 사역을 이끌어 가면서 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언차티드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1km도 떨어지지 않은 스데롯에 새로운 시설을 열었습니다. 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지난주에 30차례에 걸쳐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받았는데,  그  새 시설이 대피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나치에게든 이슬람 테러리스트 집단에게든 언제나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공격받는 데 지친 이 귀한 사람들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극단적인 위험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언차티드 팀이 그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을 때, 그들 가운데 5명이 믿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이 사람들이 속히 그리스도께 나오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우리는 그들이 죽는 것을 매일 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갖고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껏 달리고 있습니다.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 15만 명 정도가 현재 남아 있으나 향후 10년 이내에 그들 모두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겁게 기도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왕이신 그리스도를 위해

언차티드의 톰 도일 드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 골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