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수감 기독교인 석방 소식: 2018년 6월 7일

에리트레아 수감 기독교인 석방 소식: 2018년 6월 7일

최근 제주도에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 신청자들에 관해 수많은 언론매체와 유명인사들, 정당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관점 중 하나는 바로 이 난민들의 목소리이다.

“우리는 중동의 사역 파트너들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해왔습니다.”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박사는 말한다. “그 사역자들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은 전 세계적인 난민 문제야말로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줄 그분만의 방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멘은 무슬림이 인구의 99%를 차지하는 나라로 이곳 국민들은 거의 복음을 들을 수 없다.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면 한국 VOM이 펴낸 기독교 금지국 총서 제1권 『에리트레아-갇혀버린 민족』을 읽어보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도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