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멈췄지만 러시아와 구 소련 국가들에서 다시 핍박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러시아 한 곳에서만 159건의 핍박 사례가 기록됐다. 하지만 전에 공산 치하에서 수감생활을 한 기독교인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의 목소리도 되살아나, 전 세계 교회가 핍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가르치고 도전하고 있다. 이번 주,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