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 인해 수단 교도소에 수감되어 감방 동료 IS 대원에게 살해당할 뻔한 사역자,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라고 간증하다

신앙으로 인해 수단 교도소에 수감되어 감방 동료 IS 대원에게 살해당할 뻔한 사역자,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라고 간증하다

신앙으로 인해 수단 교도소에 수감되어 감방 동료 IS 대원에게 살해당할 뻔한 사역자,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라고 간증하다

수단 목회자들과 함께 수감되어 있는 피터 야섹 선교사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 “피터 야섹 선교사님은 아프리카 전역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순교자의 소리의 사역을 20  담당하셨습니다선교사님은 체코슬로바키아 공산 치하에서 성장했고부모님은 핍박받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피터 야섹 선교사님이야말로 지하교인들을 섬기는데 특히  적합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피터 야섹 선교사는 아프리카  27 국가에서  300개의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핍박받는 형제자매를 인터뷰하고 그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기 위해  나라들을 자주 방문했다피터 야섹 선교사가 수단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지난 2015 12 핍박받는 성도를 만나고 불에  교회 건물들을 찾아가 보며 4일간의 특별 방문을 마친 귀국행 비행기 탑승권을 발급받았음에도 공항에서 수단 비밀경찰에게 제지받았다피터 야섹 선교사는 휴대폰과 카메라와 노트북을 압수당하고 비밀경찰 본부에서 24시간 가까이 조사받았다그런 다음  번째 교도소에 수감되었고이후 다른 교도소로  차례  이감되어  445 동안 갇혀 지냈다피터 야섹 선교사는 증거도 없는 스파이 활동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피터 야섹 선교사의 새 저서 『IS와 감옥 안에서』는 https://vomkorea.com/product/IWI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IS 감옥 안에서』는 놀라운 실화인 동시에 고난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그런 이야기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할  있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피터 야섹 선교사님은 수감된  처음 3개월 동안 내출혈로 체중이 25kg이나 줄었습니다선교사님은 수단예멘리비아소말리아이집트파키스탄 출신의 IS 대원 6명과 같은 감방에서 생활했고 외부와의 모든 접촉을 차단당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또한  격려가 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피터 야섹 선교사님은 많은 동료 죄수를 그리스도께 인도할  있었습니다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능력이 약한  안에서 온전해 진다는 성경 말씀의 의미를 체험으로 직접 깨달았습니다또한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심지어 잠을 자고 평화를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  세계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간증할  있습니다선교사님은 ‘내가 감옥에 갇힌 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선교사님은  뜻이 이루어졌을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자신을 풀어주셨다고 믿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현재 피터 야섹 선교사가 순교자의 소리의 글로벌 대사로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자신의 이야기를 간증하고 있으며순교자의 소리에서 주관하는 기도와 재정 지원과 기타 사역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신앙 때문에 수감된 형제자매를 기억할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권면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수단의 교도소에서 IS 대원과 함께 한 수감생활에 대해 설명하는 피터 야섹 선교사.

445일의 수감생활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되돌아 보는 피터 야섹 선교사

4 15 목요일 한국 기자들을 위한 화상 기자 회견에 참석 피터 야섹 선교사는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때마다  손발에 무거운 쇠사슬 채워졌고 중무장한 군인 여섯  호송했습니다라고 회상한다. 또한 그는  때마다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라는 디모데후서 2 9 말씀이 기억났다고 말한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사역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수단의 교도소에서 445일 갇혀 지낸 경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피터 야섹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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