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 일어나

스리랑카: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 일어나

스리랑카: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 일어나

이번 부활절은 2019년 스리랑카Sri Lanka 바티칼로아Batticaloa 지구의 시온 교회Zion Church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자살 폭탄 테러 사건 2주기이다. 그 폭탄 테러에서 스리랑카 현지 이슬람 성전주의자들jihadists은 소위 ‘사탄의 어미Mother of Satan’라는 폭탄을 사용했는데, 이는 2018년 IS와 연관된 무슬림 극단주의자 집단이 인도네시아에서 교회를 공격했을 때 사용한 폭탄과 유사한 것이다. 2019년 시온 교회 공격으로 31명이 목숨을 잃었고 교회 건물도 파괴되었다.

그러나 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 따르면스리랑카 기독교인들 2019 부활절에 공격을 음에도 두려워 숨지 않았다현숙 폴리 대표는 “사실  폭탄 테러로, 무슬림과 힌두교도가 다수 스리랑카 여러 지역에서 새로운 전도와 교회 개척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라고 말한다.   

Sri lanka MAP KR (1)

현숙 폴리 대표는 스리랑카 동부 연안 슬림 근본주의자 마을에 교회를 개척한 스리랑카 목회자(보안상 이름과 지역은 공개하지 않음) 사례를 인용하며 이렇게 말한다.  “ 목회자가 교회 개척자로 파송된 마을은  2019 시온 교회 폭탄 테러 배후 조종 본거지 슬람 사원에서  시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교회는 100 정도의 규모로 성장했지만  목회자와 교인들은 끊임없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를 떠나는 사람에 대한 주민들의 적대감이 크기 때문에  성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성도는 일상적으로 가족들의 거부와 공격을 당합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이 공격적인 불교도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핍박받는다고 말한다. “일부 불교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을 자신들의 정치 권력을 위협하는 요소로 간주하고공동체와 문화 규범에 순응하지 않는 기독교인에게 분개합니다스리랑카 민족주의자들은 소수 집단인 힌두교도 무슬림 기독교인을  축출하고 순수 불교도 할라족Sinhalese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현숙 폴리 대표는 2019 시온 교회 폭탄 테러 사건 계기로 스리랑카 기독교 공동체들  다른 핍박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는데 핍박자가 바로 IS 연관된 무슬림 단주의자들이라고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스리랑카 목회자들은 불교 민족주의자들의 반대를 예상하고 살아간다.

시온 교회는 교회 건물을 다시 짓는 동안, 친교실을 임대하여 예배를 드린다. 예배 시간 동안, 스리랑카 군인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스리랑카 인구 9.7% 슬림이지만, 2019 부활절 폭탄 테러 이전에는 날로 규모가 커지는 무슬림 공동체 사이에서 기독교 전도 활동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무슬림 이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폭탄 테러를 겪은 스리랑카 교회 지도자들은 무슬림 출신인 사람을 전도하는 법과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을 양육하는 가장 좋은 법에 관하여 교인들을 훈련 필요가 있다고 닫게 되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스리랑카 지도자들이 현재 진행중인 포괄적인 무슬림 전도 훈련 프로그램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연중 개최되는  훈련 행사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선발된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심화 훈련 외에도 스리랑카 목회자 44 친교를   2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폭탄 테러  2주기 맞는 시온 교회에 관하여 교회 건물이 건축되는 동안에도  교회 성도들 교회 건물을 임대하여  주일 아침 9시에 계속 였다고 말한다한때 회를 다녔던 사람 중에는 교회로 돌아오기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고그때 입은 부상 때문에 몸이 불편해서 교회에  오는 이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그곳의 교회 지도자들은 폭탄 사건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버린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다. 폭탄 테러 사건으로 기독교인들 교회 떠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힌두교와 무슬림이 대부분인 선교현장으 들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전도하기 위해 스리랑카 목회자 훈련하고 양육하는  귀한 사역에 동역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가지 방법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한국 VOM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스리랑카’ 항목 클릭)               

2.계좌이체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순교자의 소리보내는  성명과 함께 ‘스리랑카라고 표기해주세요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예정된 훈련 행사 일정으로 인해 3 31 이전에 들어온 기금  사역에 사용됩니다해당 날짜  후원하신 기금 이와 유사한 사역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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