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2025년 7월 28일 — “악몽이 현실로”
시리아 – “악몽이 현실로”

6월 22일 예배 중에 치명적인 공격을 당한 성 엘리아스 교회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저녁, 다마스쿠스Damascus에 있는 ‘성 엘리아스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t. Elias’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자살 폭탄 테러범이 난입하여 총을 쏘고, 몸에 차고 있던 폭탄벨트를 터뜨렸습니다.
이 폭발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이번 사건이 최근 몇 년간 시리아 교회를 대상으로 자행된 공격 중에서 가장 잔혹한 공격이라고 말했고, 현지 당국자들은 그 테러범이 자칭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라고 하는 IS와 연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이 공격 이후, 기독교 공동체 사이에 두려움과 불안이 빠르게 확산되었는데, 특히 다른 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협하는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그렇게 되었다”고 논평하면서, “많은 기독교인이 악몽이 현실이 된 것처럼 느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역자를 비롯한 시리아의 사역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과 부상자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교회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시리아에 새로 들어선 정부가 기독교인을 정의롭게 대하고 보호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