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4년 4월 26일 — 엘리베이터에서 건네받은 잡지를 읽고 믿음이 회복된 기독교인
이란 – 엘리베이터에서 건네받은 잡지를 읽고 믿음이 회복된 기독교인
기독교 출판물은 이란에서 강력한 전도 수단이다.
파리드Farid는 6년 전에 예수님을 믿었지만 출석할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믿음이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기독교인 여성이 그에게 잡지를 건네며 “당신을 위한 선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깜짝 놀란 파리드는 그것이 특별한 광고 전단지 일거라고 생각하며 그 여성이 떠난 뒤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리드는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기사를 접했어요. 기독교인들의 간증을 기록한 기사였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저처럼 예수님께 마음을 드렸지만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신자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간증은 어떤 찬송가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그것은 파리드가 몇 년 전 기독교 위성 TV 채널에서 들어보았던 찬송가였습니다. 이에 대해 파리드는 “바로 그때 성령께서 그 동안 잊고 지내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고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잡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리드의 믿음이 말씀안에 성장하고, 자신과 같은 상황에 있는 이란 사람들을 예수님께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독교 출판물을 통해 더 많은 이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