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 2024년 2월 28일 – 파괴되었던 교회 재건되어 다시 예배드리다
베냉 – 파괴되었던 교회 재건되어 다시 예배드리다
부두교도들은 2023년 ‘전국 부두교의 날’에 이 교회 건물을 파괴했다. 현재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전 세계 교회의 도움으로 재건되었다.
2023년 1월 10일, 베냉 중부의 한 작은 마을 기독교인들이 지역 우상에게 예배하기를 거부하자 한 무리의 부두교 주술사들이 그 기독교인들이 다니는 교회를 불태웠습니다.
부두교 발상지로 간주되고 있는 베냉은 매년 1월 10일을 전국 부두교의 날로 기념합니다. 베냉 사회에는 우상 숭배, 동물 제사, 악을 물리치기 위한 특별한 부적 착용 같은 주술 행위가 만연해 있습니다. 부두교 주술사들이 불태운 그 교회는 순교자의 소리의 도움으로 재건되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 교회 목회자는 예배당이 다시 문을 열어 성도들이 모일 장소가 생겼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마을 주민이 부두교의 속박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로 자유함을 얻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마을의 기독교인들이 핍박에도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고, 신실한 증인의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