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4년 1월 22일 — 마을 의회 의원직을 상실한 기독교인

라오스 | 2024년 1월 22일 — 마을 의회 의원직을 상실한 기독교인

라오스 | 2024년 1월 22일 — 마을 의회 의원직을 상실한 기독교인

라오스 – 마을 의회 의원직을 상실한 기독교인

시프론과 그의 아내

시포른Siporn은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의 마을 의회 회원입니다.

지난해 8월, 기독교를 믿는 시포른 앞에 마주선 마을 의회 의장은 믿음을 부인하면 마을 의회 의장직을 물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포른은 “나는 진리를 발견했고 내 인생을 위해 옳은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마을 의회는 시포른을 배제하고 회의를 열었고 시포른을 해임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시포른은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을 의회에 소속이 되든 안되는 그 문제는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또 그 분을 알리기 위해 직업과 명예를 잃은 시포른과 라오스의 다른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상황에 상관없이 시포른이 신약에서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을 증거하며 신실한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시포른의 신실한 삶으로 다른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Leave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