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4년 1월 8일 — 기독교인이 된 뒤에 직위를 잃은 마을 이장

라오스 | 2024년 1월 8일 — 기독교인이 된 뒤에 직위를 잃은 마을 이장

라오스 | 2024년 1월 8일 — 기독교인이 된 뒤에 직위를 잃은 마을 이장

라오스 – 기독교인이 된 뒤에 직위를 잃은 마을 이장

세드와 그의 아내는 최전방 사역자가 준 성경을 기쁘게 받았다.

마을의 이장이자 신실한 기독교인인 세드Sed는 자신의 집을 열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 관리들이 그를 질책하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이장이라는 지위를 잃게 될 것이라고 최후 통첩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세드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뒤, “나는 믿음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평안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저는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삽니다”라고 당국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세드는 사직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고, 18년 동안 지켜왔던 이장직과 그 일로 얻었던 경제적인 수입도 박탈당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세드를 조롱했고, 그의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 따돌림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드는 자신의 믿음이 더 강해진 것과 자신이 여전히 하나님을 매우 많이 사랑한다고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에게 말했습니다. 세드는 “저는 경제적인 수입을 잃은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며 영생을 얻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도 기쁨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세드와 가족들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세드와 가족들의 신실한 증인의 삶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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